꼼꼼한 회의록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?

대부분의 업무용 SaaS에서 회의록은 무엇이든 담는 '빈 칸의 모음'입니다. 꼼꼼한은 다른 자리를 골랐습니다 — 역사적으로 다듬어져 온 회의록에서 가장 중요한 '뼈대'만 남기는 것. 안건·결정·할 일이라는 세 요소는 의회 의사록, ISO 품질경영, 프로젝트 관리에서 이름만 달리해 오래 쓰여 온 공통 구조입니다. 뼈대 밖은 회의록보다 더 잘 맞는 전용 도구로 만들고, MCP로 AI가 그 연결을 자동화합니다.

편집부 개발자 노트

9만 장의 쪽지가 70권의 책이 되기까지 — 니클라스 루만 노트#1

한 장에 생각 하나, 그리고 고정된 번호 하나. 독일의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30여 년간 9만 장의 쪽지를 번호로 엮어, 자신과 '대화하는 두 번째 기억'을 만들었고 그 위에서 70권의 책과 400편의 논문을 써냈습니다. 그의 쪽지함을 꼼꼼한으로 재현해 봅니다 — 생각기록장으로 한 장을 적고, 독가이드로 번호를 매기고, 디바이더 뷰로 흩어진 쪽지를 한 권의 책으로 묶기까지. 인물 메모습관 시리즈 N°03.

편집부 인물 메모습관

13덕목, 매일 점검표가 되다 — 벤자민 프랭클린 노트 #2

붉은 잉크 줄 위에 검은 점 하나. 1726년 스무 살의 프랭클린은 13덕목을 7일 그리드로 그린 작은 책 위에서 매일 저녁 자신을 점검했고, 책장이 닳자 상아 메모장으로 표를 옮겨 평생을 함께했습니다. 한 주에 한 덕목, 한 해에 네 바퀴 — 그의 도덕 회계장부가 어떻게 기록되고 자기 발전에 쓰였는지 추적한 인물 메모습관 시리즈 N°02.

편집부 인물 메모습관

기록만 했을 뿐인데, 여행이 한 권으로 돌아왔다.

여행 앱은 많은데 여행은 끝나면 사방으로 흩어집니다. 꼼꼼한은 가이드 템플릿으로 '나만의 여행 스타일'을 먼저 정하고, 여행계획표·체크리스트·지출계획표로 계획과 돈을, 일기·생각기록장으로 그날의 장면과 깊은 감상을 한곳에 쌓습니다. 그리고 여행이 끝나면 그 기록들이 디바이더 뷰에서 목차가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승화합니다. 실제로 엮은 EPL 여행가이드 책장을 함께 펼쳐 봅니다.

개발팀 여행 노트

끊기지 않는 연결, 새지 않는 토큰 – 꼼꼼한 MCP

MCP를 '지원하는 것'과 '매일 쓸 만한 것'은 다릅니다. 한 번 연결하면 다시 로그인하라 조르지 않는 만료 없는 인증(대신 기기인증으로 안전을 받쳤습니다), 필드 이름을 단 한 번도 반복하지 않는 최소 데이터 설계, 한 페이지가 곧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는 한 덩어리인 구조, 그리고 막연한 빈 문서가 아니라 16개의 전용 양식 — 꼼꼼한 MCP를 토큰 적게·정확하게 작동하게 만든 네 가지 설계를 코드로 들여다봅니다.

개발팀 개발자 노트

MCP가 뭔가요? — AI에게 내 수첩을 쥐여주다.

아무리 똑똑한 AI도 내 메모·일정·기록을 직접 만질 수 없으면, 결국 복사–붙여넣기 노동만 늘어납니다. MCP는 그 한계를 푸는 '표준 소통 약속'이에요 — 당신이 말로 부탁하면 AI가 그 말을 도구 호출로 번역하고, 꼼꼼한 MCP의 29개 동사가 수첩을 실제로 움직입니다. 학생의 학습플래너, 연구자의 제텔카스텐, 디자이너의 토큰 메모, 여행가의 일정·여행기까지 — 같은 도구로 사람마다 전혀 다른 하루가 펼쳐집니다.

개발팀 개발자 노트

메모만 했을 뿐인데, 두 번째 뇌가 — 루만의 쪽지함에서 카파시의 LLM 위키까지

'세컨드 브레인'은 요즘 유행어지만 새 발명은 아닙니다. 반세기 전 루만은 9만 장의 쪽지를 번호로 엮어 자신과 '대화하는 두 번째 기억'을 만들었고, 2026년 카파시는 같은 발상을 마크다운과 LLM으로 되살렸습니다. 둘이 공유한 통찰은 하나 — 생각은 밖에 꺼내 두면 쌓이고, 이윽고 말을 걸어온다. 꼼꼼한은 그 일을 자동으로 합니다. 당신은 그냥 메모만 하면 됩니다.

개발팀 개발자 노트

MCP는 죽지 않았다 — 그래도 우리가 MCP를 고집하는 이유

"MCP는 죽었다, CLI가 답이다"라는 글이 화제입니다. 토큰·속도·디버깅에서 CLI가 유리하다는 주장은 일부 맞지만, 그건 '터미널 앞의 개발자'를 전제로 합니다. 꼼꼼한 만능수첩은 내 생각을 담은 USB 드라이브, MCP는 그 드라이브를 어떤 AI에든 꽂는 커넥터입니다. — USB가 끝내 살아남은 이유에 빗대어 풀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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